태은랩앤코를 방문하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저는 설립자 겸 대표 김 태 은 입니다.

태은랩앤코는 연구와 정보통신기술로 세상을 이롭게한다는 미션 아래 생산하는 연구 결과물의 논리와 솔루션의 내실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주어진 일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태은랩앤코에서 랩은 연구실(laboratoy)을 의미하며 코는 사업을 하는 회사(company)를 뜻합니다.

오랜 연구실 생활 등으로 연구 활동은 시나브로 삶에서 흥미 있는 일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일을 사업으로 연결하는 것이 때로는 벅찬 일임을 체감하면서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이유는, 연구자로서 궁금함이나 연구 문제를 해소하고 정책적 대안을 발견할 때 오는 벅참이 그 모든 과정의 힘듦을 모두 보상해주는 기분이 들기 때문입니다.

연구자로서 정체감을 토대로 창업중간지원조직 경험에서부터 운명처럼 시작된 창업 강의와 멘토로서의 도약은, 저도 모르고 있었던 새로운 강점을 발견한 값진 경험이 되었습니다. 연구 만큼이나 좋아진 이유는 저를 만난 클라이언트의 밝은 표정으로의 변화가 저의 하루에도 더 빛나는 에너지를 제공해주었기 때문입니다. 멘토링 이후 당면 고민이 해결될 실마리를 찾았거나 큰 도움이 되었다는 피드백은, 제가 세상에 기여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감사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순탄치 않은 성장 과정에서 마음을 다치게 했던 지나간 인연들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매일 조금씩 성장하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그리하여 태은랩앤코가 저의 성장을 기록하는 곳이자 학문과 사업의 영역에서 양립할 모델로서, 클라이언트 우선주의를 실천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힘쓰겠습니다. 관심과 사랑 보내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